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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이 많이 불어서 평소 보다 노를 쓰지 않아도 슝슝 내려오는 레저스쿨의 기상 상황이였네요~~
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게 잘 놀다가신 젊은 친구들~~~
물에 퐁당 빠지면 울줄알았던 예쁜 누나들~~
울지 않고 웃으시네요 즐거웠나봅니다~~
가이드님이 그러시는데 여자친구 물에 빠지니 남자친구들 멋진 다이빙을 하여 구출 하셨다는
멋진 이야기를 들었네요~~~ 이쁜 사랑 롱런~~~하세요^^
부럽습니다^^
또 놀러오세요~~~~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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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6.14 전병민팀 래프팅 행사
